경영학과의 ‘인피니트’가 총장배 민족동국 챔피언스 리그(이하 챔스) 결승전에서 사과대의 ‘풋사과’를 2대0으로 제치고 최종 우승했다.
 
‘인피니트’와 ‘풋사과’의 경기는 지난 13일 대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인피니트’는 ‘풋사과’의 반칙으로 패널티킥을 얻어 골을 넣고 추가골까지 득점해 승리했다. 이번 챔스의 득점왕은 정충민(신방 09)학생이며 ROTC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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