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원(원장 법타 스님)이 568돌 한글날을 맞아 지난 4일 정각원 법당에서 특별 토요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토요법회는 티벳박물관장 현장 스님의 특별법문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스님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한글창제의 숨은 이야기를 법문으로 펼쳤다. 이날 법회에서는 정찬주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천강에 비친 달’에 등장하는 한글창제의 숨은 주역인 신미대사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또 신미대사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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