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불교문화 체험장 팔정도에 마련돼

▲ 학생들이 종이컵을 이용해 연등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불교대 학생회(학생회장 이성진)가 10월 1부터 이틀간 팔정도에서 ‘동불연꽃제’를 열었다.

올해는 건학 108주년을 맞이해 다도체험, 컵등 만들기, 염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마련됐다. 염주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서희주(식산2)양은 “이 행사를 통해 불교문화를 처음 접해봤는데, 참신한 기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불연꽃제’는 2006년 건학 100주년을 기념하며 처음 시작됐다. 불교대 학생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불교문화를 소개하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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