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원(원장 법타 스님)이 토요법회 7주년을 맞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정각원은 20일(토) 10시부터 정인악 신도회장을 비롯해 정호준 국회의원, 최창식 중구청장, 윤소식 중부경찰서장 등 내빈과 일반불자, 동국대 교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요법회 7돌을 축하하는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1부 기도불공, 2부 기념법회로 나눠 봉행됐다. 기념법회에서는 고금 스님의 법고 공연, 석림회 학인스님 밴드 urban dharma의 축하공연과 함께, 정각원 산하 어린이집인 단우물어린이집 원생들의 합창, 정각원합창단의 축가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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