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억원의 연구비 지원 받아

▲ 좌측부터 김낙년 교수(경제학과), 김용현 교수(북한학과), 조성혜 교수(법학과)

우리대학이 총 25억 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배용)은 5일 ‘2014년 한국학 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우리대학의 김낙년 교수(경제학과), 조성혜 교수(법학과), 김용현 교수(북한학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대학에 3년간 연구비가 지원된다. 김낙년 교수는 10억 5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조성혜, 김용현 교수는 각각 7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연구비를 통해 세 교수들은 각각 ‘한국의 장기 역사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통계서(국문‧영문)의 발간(김낙년 교수)’, ‘일제강점기 형사사건기록의 수집‧정리‧해제‧DB화(조성혜 교수)’,  ‘분단 70년 DMZ 남북 충돌(군사)사례 DB구축: 1945~2015(김용현 교수)’의 주제로 연구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한국학 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은 한국학 분야의 토대연구 지원을 통해 학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식 생산의 원천을 제공, 독창적 연구이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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