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동문들과 함께하는 ‘명량’ 관람회 열어

영화 ‘명량’이 누적 관객 수 천오백만 명을 넘어서며(2014년 8월 19일 기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우리대학과 총동창회는 주연배우 최민식 동문(연영 89졸)의 영화 성공을 축하하며 동문들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회를 마련했다.

9시 20분 중구 대한극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희옥 총장과 송석환 총동창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종필 총동창회 소통위원장은 “동문끼리 자부심을 북돋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