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림 <제2집> - 석림회간

 지난 7월 10일 創刊號(창간호)를 발간한 후 11월 1일에 다시 第(제)2輯(집)을 내놓아 釋林會(석림회)(會長(회장) 李法海(이법해))의 역량을 과시한 바 있는 學僧(학승)들만의 특색 있는 會誌(회지).

僧伽(승가)의 영원한 상록수임을 자처하면서 나선 이들 學僧(학승)들의 학술논문은 물론 현대의 급변하는 시대조류 속에 위기의식과 苦戰(고전)하고 있는 僧伽(승가)가 나아갈 방향까지도 제시하고 있는 同誌(동지)는 그대로 學士(학사)승려들의 의지를 부각시켜 놓은 것 같다.

同誌(동지)이 주요 목차를 보면 ‘極樂(극락)과 天堂(천당)의 來世觀的(내세관적) 比較(비교)’ (元義範(원의범) 교수) ‘僧伽敎育(승가교육) 혁명을 선언한다’ (편집실) ‘佛性論(불성론)의 연구’ (金空徹(김공철)) ‘Advaya的(적) 견해에서 본 永遠(영원)의 意味(의미)’ (趙慧藝(조혜예)) 등 14편의 논문과 함께 소설, 詩(시)까지 곁들이고 있다. <국판 1백 62페이지 비매품>

 

東國思想(동국사상) <第(제)4輯(집)>

-佛大(불대) 3學會(학회).東思硏刊(동사연간)

 

1958년에 創刊號(창간호)가 나온 후 지금까지 모두 4輯(집)을 발간하였다.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수 學術誌(학술지) 로서 他誌(타지)에 비해 극히 간결한 目次(목차)로 격조 높은 연구논문만을 수록하고 있는 것 또한 同誌(동지)의 특색.

4.6배판, 160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는 同誌(동지)의 目次(목차)를 살펴보면 본교 불교대학장을 역임한 바 있는 故(고) 金仍石(김잉석)박사의 방대한 遺稿(유고) 1천 1백 17枚中(매중) 第(제)1篇(편) 3백 20枚(매)를 수록한 ‘佛陀(불타)와 佛敎文學(불교문학)(1)’을 비롯하여 학생작품 多數(다수)가 실렸다.

佛大(불대)의 佛敎(불교)‧哲學(철학).印度哲學會(인도철학회)와 東國思想(동국사상) 연구회에서 發刊(발간)한 同誌(동지)는 前(전)東思硏(동사연) 회장 李哲敎(이철교)(佛(불)‧4) 군의 숨은 노력의 結晶(결정)이기도 하다. <12月(월)1日(일) 발간 6백부 한정판 비매품>

저작권자 © 대학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