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이 오는 겨울방학부터 불교 학자료실을 비우고 그 공간에 ‘협업학 습실’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에 도석완 (중앙도서관 페이스북 이름) 씨는 페이 스북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물었다.

도석완 협업학습시설이 도대체 무엇이냐? 쉽게 풀어보면 스터디룸과 같이 여러 명이 모여서 공부할 수 있는 시설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상기 내용과 관련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구조나 컨셉, 내부 집기, 조명, 색상, 바닥재질 등등 그 어떠한 제안도 좋습니다. ‘어느 대학도서관에 가봤더니 이런게 좋더라’라는 참고정보도 환영입니다.

주용승 청소 아주머니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학교에 건의했더니 학교에서 아주머니들이 쉬는 공간을 빼서 개조하는 바람에 빈강의실 에서 식사하거나 벤치에서 드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wang Min Shin 유리벽면에 블라인드 와 방음이 확실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룸에 화이트보드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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