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아침에 부치는 6개대학장의 제언

 

  밝아오는 戊申年(무신년)에는 東國(동국)의 飛躍的(비약적)인 發展(발전)이 있길 마음속 깊이 기원해 본다. 유구한 歷史(역사)와 傳統(전통)을 자랑하는 東國(동국)이 그 밝은 빛을 어디에나 비칠 수 있도록 올해를 經商大學(경상대학)에서는 ‘前進(전진)의 해’로 定(정)했다. 이해에는 學生(학생)들의 보다 효과적인 실력연마가 이뤄지길 바라며 항상 過去(과거)를 反省(반성)하여보고 보다 나은 내일의 希望(희망)찬 設計圖(설계도)를 꾸며 바람직한 生活(생활)을 이뤄 나가길 바라고 싶다. 또한 學問探究(학문탐구)를 위하여 學校當局(학교당국)에서도 最大限(최대한)의 뒷받침을 약속하며 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서둘고 있다. 學生(학생)들은 모름지기 放學(방학)을 이용하여 學校敎科程(학교교과정)에서 배운 것을 實務面(실무면)에 適應(적응)시킬 수 있도록 努力(노력)해야 할 것이다.
  올해에도 卒業生全員(졸업생전원)의 就職(취직)을 보장하고 실력을 연마할 수 있도록 연구실도 增設(증설)하여 敎授(교수)와 學生(학생)이 보다 더 긴밀한 關係下(관계하)에 學問探究(학문탐구)를 하도록 最善(최선)을 다하겠다.
  學生自治活動(학생자치활동)도 지나친 社會參與(사회참여)를 말고 本來(본래)의 使命(사명)대로 自我完成(자아완성)을 기하도록 해야겠다. 그리하여 過去先輩(과거선배)들이 쌓아놓은 훌륭한 傳統(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그칠 줄 모르는 東國(동국)의 氣象(기상)을 만방에 보여주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항상 世界(세계)의 大學生(대학생)과 어깨를 겨눌 수 있도록 個人(개인)의 특성을 살려주길 바라며 아울러 專攻(전공)만의 지식보다는 敎養圖書(교양도서)도 充分(충분)히 읽어주길 당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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