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신국주박사선출

 

  在日同窓(재일동창) 20여명은 구랍3일 日本弘法院(일본홍법원)에 모여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본교와의 긴밀한 유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在日東大同窓親睦會(재일동대동창친목회)를 結成(결성)코 會長(회장)에 申國柱博士(신국주박사) 副會長(부회장)에 李行願(이행원)스님 (法院長(법원장)) 幹事(간사)에 金知見(김지견)(東京大學大學院博士(동경대학대학원박사)코스) 同門(동문)을 각각 선출하였다.
  同會(동회)는 申國柱博士(신국주박사)·李行願(이행원)스님·李鐘漢(이종한)(駐日大使館(주일대사관)여권계장)·金知見同門(김지견동문) 등이 發起人(발기인)이 되어 結成(결성)된 것으로 이날 創立總會(창립총회)에서는 留學生(유학생)과 日本(일본)을 訪問(방문)하는 本校生(본교생)및 同門(동문)들에게는 온갖 편의를 제공하기로 결의하였으며 또한 同窓會本部(동창회본부)에 신청, 同窓會東京支部(동창회동경지부)를 正式(정식)으로 設置(설치)하여 本校(본교)의 發展(발전)에도 이바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지난 11월에 韓日親善競技(한일친선경기)차 李永燦(이영찬)경기임원과 함께 渡日(도일)했던 ‘레슬링’선수 4명은 이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돌아왔는데 申博士(신박사)는 東京名勝地(동경명승지)를 두루 案內(안내)해주었으며 李(이)스님도 弘法院(홍법원)에 招待(초대)하여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여러 곳에서 同門(동문)들이 찾아와 환영‘파티’를 열고 화기애애한 情談(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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