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文人協會(한국문인협회)에서 수여하는 제 4회 ‘韓國文學賞(한국문학상)’을 본교 同門(동문)인 文學評論家(문학평론가) 鄭泰榕(정태용) 先生(선생)이 수상하였다. 施賞式(시상식)은 21일(土(토)) 오후 2시 藝總會館(예총회관)에서 있었다.
  우리나라 文壇(문단)에서 가장 權威(권위)있는 文學賞(문학상)인 韓國文學賞(한국문학상)을 수상한 鄭泰榕(정태용) 先生(선생)은 日帝强占期(일제강점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文學評論家(문학평론가)로 活躍(활약)해왔다.
  鄭(정)同門(동문)은 惠化專門(혜화전문) 4회 卒業生(졸업생)으로 그간 ‘純粹文學論(순수문학론)’ ‘民族文學論(민족문학론)’ 등 많은 文學評論(문학평론)을 發表(발표)했고 최근엔 ‘現代文學(현대문학)’誌(지)에 ‘現代韓國詩人硏究(현대한국시인연구)’를 수년간 연재하여 韓國文學(한국문학)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는데 이번 文學賞(문학상) 受賞作(수상작)도 바로 ‘現代韓國詩人硏究(현대한국시인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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