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성 시집

 

  本校(본교) 동문작가인 신상성(국문과 卒(졸))씨의 시집 ‘당신의 눈을 들여다 보면’이 경운출판에서 간행되었다. 이 시집은 작가의 사춘기 시절부터 고뇌와 절망의 시기였던 대학시절의 시를 중심으로 엮어졌으며 보통사람이 지니고 있는 영원에 대한 그리움, 구원에 대한 갈망이 그려져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지나쳐가는 하나의 바람’임을 상기시키며 ‘그러나 한줌의 바람도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음’을 작가는 그의 시를 통해 잘 나타내고 있다.
<경운출판사 刊(간)・113面(면)・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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