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교수가 권하는 책
실천적 휴머니스트, 뛰어난 정신분석학자, 사회개혁을 주창한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인 에리히 프롬의 사랑법에 관한 책.
이 책에서 프롬은 ‘사랑은 기술인가?’라는 물음을 통해서 사랑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젊은 날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되는 사랑의 실패와 아픔도 테크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줄 아는 법을 점차 상실해 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잘 전달해 줄 것입니다.”
혜원출판사, 정가-4천 5백원.
동대신문
dgupress@dongguk.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