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격파ㆍ고대완 무승부

大學蹴球聯盟展(대학축구연맹전)
 

  韓國大學蹴球聯盟(한국대학축구연맹)과 大韓日報社(대한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春季(춘계)大學蹴球聯盟展(대학축구연맹전)이 지난 1일 효창구장에서 전국의 10개 大學(대학) ‘팀’이 參加(참가)한 가운데 그 막을 올렸다.
  연ㆍ高大(고대)ㆍ中大(중대) 등과 A조에 속한 本校(본교)는 첫날부터 建大(건대)를 격파하고, 2일에는 春季(춘계)우승 ‘팀’인 高大(고대)와 無勝負(무승부)를 이룸으로써 결승리그 진출에 巨步(거보)를 내딛었다.
  1일 정오 입장식에 이어 下午(하오) 3시 30분부터 열린 本校(본교) 對(대) 建國大(건국대) 전에서는 시종 本校(본교)‘팀’이 ‘리드’한 가운데 ‘게임’을 운영했는데 전반 17분 韓信元(한신원)이 길게 ‘센터링’한 ‘볼’을 ‘페널티ㆍ’에어리어‘안에서 CF 李秀榮(이수영) 선수의 결정적인 ’슛‘이 성공, 1대0으로 緖戰(서전)을 장식했다.
  2일 下午(하오) 2시에 속개된 이틀째 경기 對(대) 高大戰(고대전)에서는 일진일퇴의 시소게임으로 득점 없이 전반을 끝내고 後半(후반)에 들어가 高大(고대)가 1점을 선취했으나 곧이어 맹공격으로 나온 본교팀은 1점을 만회했다. 후반 13분 高大(고대) CH 李聖哲(이성철) 군의 핸들링으로 얻은 門前(문전) ‘페널티ㆍ킥’을 CF 李秀榮(이수영) 군이 成功(성공)시켜 1대1 同點(동점)으로 攻防(공방)을 계속하다가 後半(후반)도 ‘타임ㆍ업’ 高大(고대)타도의 好期(호기)를 놓쳤으나 A組(조)에서 首位(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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