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동인 저


  ‘시의 生活化(생활화)’를 표방하면서 동신문학으로 출발한 國語同人(국어동인)서 첫 번째 동인시집으로 신작시 15편과 동인작품 32편이 수록되어 있다. 시인과 독자, 시인과 시인을 가로막은 벽을 허물기 위하여, 독자는 시를 읽지 않고, 시인 또한 다른 시인의 시를 읽으려 하지 않는 풍조를 깨어보려는 시도로써 詩作(시작)에 임해왔음을 밝히고 있다.
  이 詩集(시집)은 동인지 운동의 새로운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서출판 그루 刊·117面(면)·값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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