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염무웅 편


  평론집 ‘한국문학의 현단계’(82년 2월 초판)에 이어 같은 표제로 백낙청·염무웅 두 평론가가 70년대 및 80년대 우리 문학의 현황에 관한 글을 모아 발간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연극 이대로 좋은가’ ‘살아있는 판소리’ ‘새로운 대동놀이를 위하여’ ‘한국미술의 새 단계’ 등 각 분야 별로 총망라하여 편집, 출판했다. 이러한 문학운동이 문단에 한정되지 않고 민족문화운동의 일부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편자들의 바램이다.
<창작과 비평사 刊(간)·383面(면)·값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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