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인 한일 외교에 반대하다 경찰의 곤봉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 故김중배 열사의 흉상 제막식이 지난 9일 우리대학 만해광장 동우탑에서 열렸다. 이날 제막식에는 고인의 막내동생인 김수배 씨를 비롯해 우리대학 6·3 동지회 회원들과 정각원장 법타스님, 김중배 민주 열사 흉상건립위원회 박동인(법66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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