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학생 등 교류 및 공동연구 촉진키로 합의


우리학교 사범대학(학장=김혜숙 국어교육과 교수)과 중국 길림대학 주해학원이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교수와 연구원 교류 등 다양한 학술교류 협정을 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사범대 김혜숙 학장은 지난 11일 사범대 학장실에서 길림대 주해캠퍼스 팡전핑(庞振平) 부총장과 쉬스리(许世立) 외국어문학부 부학장을 만나 양교의 학술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학술교류협정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교는 교수 , 연구원, 교원의 교류와 함께 학생 교류를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공동연구와 학술포럼등의 공동개최, 교육 및 연구활동에 관한 도서 및 각종 출판물의 학술정보 교환도 활발히 해나갈 수 있게 됐다.

중국 길림대 주해학원은 중국 주해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임교사 623명과 겸임교수 101명, 학생수 12,000명, 학부와 대학원의 121개 전공을 보유한 주요 대학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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