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우수연구자상과 장기근속상 등 시상
개교 107주년 기념식이 오는 7일 오후 4시 본관 3층 중강당에서 개최된다.
개교기념식은 이사장 정련스님과 김희옥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동국우수연구자상 △공로상 △장기 근속상 △자랑스러운 동국 불자상 △자랑스러운 동국 가족상 시상이 진행될 계획이다.
107주년 기념 ‘동국우수연구자상’에는 유국현(화학과) 교수와 우제선(불교학부) 교수를 포함한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또한 장기 근속상은 전서현(컴퓨터공학과) 교수를 포함한 33명의 교원과 박광호 언론정보대학원·국제정보대학원 학사운영실장을 포함한 9명의 직원이 수상한다. 공로상 수상자에는 전략기획본부 경영평가실 최호진 과장을 포함한 4명이 선정되었다.
또 정각원이 교수 불자회와 직원 신행단체의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동국불자상’은 김대영(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와 법과대학 학사운영실 권지연 계장이 수여받는다.
한편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의 영예는 우인보 동문 가족과 김상직 동문 가족에게로 돌아갔다.
원석진 수습기자
sjwon@dongguk.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