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해오름제를 맞이해 명진관 앞에서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가 열렸다. 고사 진행 중 이과대 학생 대표가 학과의 번영을 위해 막걸리 한 사발을 마시고 있다. 학생 대표는 해가 떠오를 때까지 술을 마시겠다는 각오로 이쯤이야 문제없다는 듯이 벌컥벌컥 술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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