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문천 등 편. 375P. 천문출판사. 값1,200원>


  詩人(시인) 魯文千(노문천)씨가 엮은 <임에게 드리는 노래>는 105人(인)의 詞華集(사화집)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詞華集(사화집)은 애정시의 단순한 集大成(집대성)에 그치지 않고 그 낱낱의 詩作品(시작품)에 解說(해설)과 鑑賞(감상)을 곁들이고 있어 詩(시)를 理解(이해)하고 친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뿐더러 시란 무엇이며 어떻게 써야한다는 것을 은연중 示唆(시사)해주고 있다.
  이 詩集(시집)은 시의 讀者(독자)가 노리고 바라는 바를 속속들이 開陳(개진)해 보여주고 있는 것이 本書(본서)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本書(본서)는 우리나라 현대 시인들의 애정시들 한꺼번에 대하는 흐뭇함을 안겨줄 것이다.

<圖書館(도서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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