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천연기념물편>

 

<文化財管理局藏書閣事務所(문화재관리국장서각사무소)․良書文化社刊(양서문화사간)․頒布價(반포가) 1만5천원>

  문화재를 애호하고 관리해나가는데 있어서는 原形(원형)대로 보존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個個(개개)의 文化財(문화재)에 담겨져 있는 價値(가치)와 이에 연유된 역사적史實(사실)의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문화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연구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하여 국가에서 指定(지정)한 文化財(문화재)를 분류하여 文化財大觀(문화재대관)을 발간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에 발간된 지정문화재해설은 증보판으로 문화재대관과 지정문화재해설을 참고로 삼고 이를 축소영인하고 추가 지정된 文化財(문화재)와 그리고 아직 刊行(간행)하지 못한 무형문화재를 합친 것이다.
  本冊(본책)은 1975년7월까지 지정된 國寶(국보)1백80, 천연기념물 1백67種(종)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國寶(국보)편, 천연기념물편으로 각기 그 지정번호에 따라 일련번호를 붙이고 實物(실물)의 효과를 꾀하기 위해 각종 사진 또는 천연색 사진을 해설 다음에 붙였다. 또한 해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목조건물, 석탑 및 佛像(불상)의 각 부분명칭과 年代表(연대표)를 目次(목차)앞에 실었다.

<圖書館提供(도서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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