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로뎀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톰토퍼 원작 넛츠(NUTS, 미친것들)을 바탕골 소극장서 연장 공연한다.
법학을 전공한 인텔리여성이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 이면을 파헤침으로서 현대 사회의 냉혹함과 사랑의 부재를 철저하게 고발하는 이 작품은 현대인의 이기적인 생활태도에 경각심을 준다.
동대신문
dgupress@dongguk.edu
극단 로뎀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톰토퍼 원작 넛츠(NUTS, 미친것들)을 바탕골 소극장서 연장 공연한다.
법학을 전공한 인텔리여성이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 이면을 파헤침으로서 현대 사회의 냉혹함과 사랑의 부재를 철저하게 고발하는 이 작품은 현대인의 이기적인 생활태도에 경각심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