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도입, 앰프 30개 가설

 

  放送室(방송실)
  한동안 적조했던 DㆍUㆍB ‘동대방송’이 오랜 침묵 끝에 최신 기재를 도입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내주 초부터는 교내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방송실에서는 6일 시험 전파를 발사하고 축전 중에는 완전 방송 예정으로 공사를 진행 중에 있는데 스튜디오의 정비와 녹음기, 믹서 앰프 및 캠퍼스 내를 완전 커버하는 30개의 8인치 스피커 등 완전한 방송 시설이 갖추어진다.
  프로그램은 하루 3시간 예정으로 편성 중에 있으며 앞으로 레코드판의 다량구입, 녹음테이프, 이동 스튜디오 등도 곧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캠퍼스 내의 밝은 대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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