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정기전
  사진예술 연구회 동그라미는 제 29회 정기전을 갖는다.
  총 15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정기전은 교외전과 교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교외전은 지난 20일까지 을지로입구역의 하늘공원에서 이미 성황리에 마쳤다.
  하늘, 구름, 풍경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이 주를 이룬다.
  오는 25일까지 학생회관 2층 연화원에서

  미술학부 과제전
  미술학과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양화, 한국화, 불교미술, 조소 등의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 과제전은 미술학부에서 가장 비중 있게 준비하는 것으로 작품 수준도 높다고. 또한 관람자들에게는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놓은 Drawing Book이라는 그림책도 나눠줄 것이라고 한다.
  학년별로 작품 전시기간도 다른데, 1학년은 전시기간 첫째주, 2학년은 둘째주, 3학년은 셋째주이다.
  오늘(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학술문화관 전시실에서

  마음소리
  경주캠 수화동아리인 마음소리가 일곱 번째 이야기로 학생들에게 다가간다.
  “한결같은 마음, 수화를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이번 발표회를 준비했다며 공연을 소개하는 7기 회장 정혜영씨.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마음 소리는 경주캠 유일의 수화동아리로 줄곧 장애인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자리에서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겠다고 약속한다.
  오늘(23일) 오후 5시 30분 원효관 소강당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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