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미술상 수상기념전
  국내 최고 권위의 미술상으로 자리 잡은 이중섭 미술상의 아홉번째 수상자인 오원배 본교 미술학과 교수의 수상기념전이 조선일보사의 주최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작품들은 ‘소외된 현대인의 모습’이라는 큰 주제아래 현대사회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인간의 실존문제와 꽃을 상징적으로 형상화 한 것이다. 약 20여점의 대작들이 전시될 것이라고.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문의 (02)724-6317

  박은선전
  본교 미술학과를 졸업한 화가 박은선씨의 전시회가 열린다.
  박은선씨의 작품들은 ‘틈새의 모상’은 회화적 유희로 격상시키는데 의미가 있으며, 닫혀진 세계, 체계로서 설명되거나 결정론적으로 참인 세계, 상식으로서의 세계에서 틈새를 도입함으로써 그것들을 허구와 실재로 분극화하고 이를 회화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가나아트 스페이스에서 문의 (02)73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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