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미등록 단위 선거 3월로 미뤄져

  99학년도 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4개 중앙기구 및 6개 단과대 학생회 후보와 선거 구호는 다음과 같다.
  △제31대 총학생회 김호중(불교4)ㆍ성나현(응생3)조=시대전환! 가치창조! 새천년을 움직이는 청년의 함성. △제31대 총대의원회 최진범(영문4)군=동악의 2백40 대의원이여! 혼란과 불신을 딛고 93년 성상 민족동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자! △제11대 졸업준비위원회 노승수(화공4)군=정보 인프라 구축, 자신 있는 사회진출. △제15대 동아리연합회 박종근(민중사랑)ㆍ김경원(동국문학회)조=동연의 올바른 자리 찾기ㆍ학관복지와 자치를 위한 든든한 어깨동무ㆍ신자유주의대학 그 비밀 캐내기. △경상대 채진석(경제통상2)ㆍ장덕선(경영2)조=찾아야 할 권리! 지켜야 할 양심! 1천2백이 만들어가는 학생회. △제12대 사회과학대 이정진(행정2)ㆍ장원석(행정3)조=대안 없는 학부제 반대ㆍ전면적 교육환경 개선ㆍ교육의 공공성 쟁취! 청년실업 문제에 대한 의식 대전환ㆍ기만적인 실업대책 반대! △제31대 생명자원과학대 김동석(생명자원과학부3)군=새천년을 향한 힘찬 도약! 5백 생자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제31대 사범대 김희정(국교3)ㆍ정은영(수교3)조=세기말 새천년의 희망 천백학림아! 너와 나의 의지모아 희망의 새천년을 달려 나가자! △제15대 야간강좌 이영수(전산통계3)ㆍ이승복(반도체2)조=참여와 신뢰의 미리내 공동체 △제12대 예술대 이재연(미술2)양=4백의 희망만들기.
  한편, 총여학생회와 불교대, 문과대, 이과대, 법과대, 공과대, 정보산업과학대 학생회 선거는 후보자가 입후보 하지 않아 내년 3월로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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