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식군에 삼관왕

  본교 魚在植(어재식)(統(통)ㆍ1)군은 대관령 ‘지르메’ 제1슬로프에서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열린 제50회 전국통계체전 ‘스키’ 대회최종일 경기에서 男大部(남대부)대회 전 경기를 비롯한 3개 종목에서 일반부를 누르고 3冠王(관왕)을 차지하였다.
  한편 이날 女大部(여대부)에서 본교 尹京子(윤경자)(國(국)2)양은 女大部(여대부) 6백미터와 新(신)복합 여자일반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여 또 한번 스키東大(동대)의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지난 2월8일부터 3일간 대관령 ‘지르메’ 슬로프에서 열린 제21회 전국학생 種別(종별) ‘스키’대회 및 전국학생 '스키‘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도 본교 魚在植(어재식) 金明奎(김명규)군(農(농)ㆍ4)은 활강남대부에서 이정원(國(국)2) 유순(史(사)1)양은 同女大部(동여대부)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대관령에 불어 닥친 폭설로 2미터나 눈이 쌓인 좋은 컨디션 속에 거행된 이날 대회에서 본교 선수들은 베스트를 다하여 이정원양은 回轉(회전)종합 女大部(여대부)에서, 金明奎(김명규)군은 ’알파인‘ 新(신)복합종합 同男大部(동남대부)에 각각 우승하여 마지막 추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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