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과 소통의 장 역할해
오늘(7일) 팔정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회복지학전공 학생들이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서 작은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학생들을 비롯하여 사회복지학전공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해누리 카페, OX퀴즈쇼, 사회복지 상담소, 게릴라 주사위 등을 운영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가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날로 우리대학에서 사회복지학전공 학생들이 행사를 연 것은 2009년부터이다.
손선미 기자
sunmi@dongguk.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