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星座(성좌)’는 李裁雨(이재우)작 ‘따라지族譜(족보)’를 閔相根(민상근)연출로 6일부터 10일까지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연극은 벽촌을 무대로 父子(부자)간의 애증과 형제간의 갈등, 도시문명과 原始(원시)를 대비시키는 가운데 오직 本能(본능)만을 따르는 野性的(야성적)인 性(성)을 다루고 있다.
  白一燮(백일섭) 任玉英(임옥영) 南聖祐(남성우) 周尙鉉(주상현) 崔仙子(최선자) 등이 출연하고 있다.

  ▲‘市響(시향)’에서는 世界的(세계적)인 거장 ‘쿨트 베스’의 지휘와 일본 ‘구르노마ㆍ유리꼬’양과의 協演(협연)으로 6일 下午(하오)7時(시) 市民會館(시민회관)에서 公演(공연)을 갖는다.
  演奏曲目(연주곡목)은 ‘베를리오즈’의 ‘로마의 謝肉祭(사육제)’ 序曲(서곡)과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協奏曲(협주곡) D장조와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運命(운명)’ 등 세곡이다.
  ‘쿨트 베스’氏(씨)는 ‘와인가르트너’의 후계자로서 세계 저명 교향악단에서 常任(상임) 또는 客任(객임)으로 活躍(활약), 屈指(굴지)의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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