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학생대표자 회의가 지난 11일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재적인원 92명 중 75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08학년도 학제개편안에 대한 반대 입장과 그에 따른 향후 학생회 활동방향을 결정했으며, 2007년도 등록금 합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는 학내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학칙강화를 요청하기로 했다.
김나리 기자
viki26@dongguk.edu
전체 학생대표자 회의가 지난 11일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재적인원 92명 중 75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08학년도 학제개편안에 대한 반대 입장과 그에 따른 향후 학생회 활동방향을 결정했으며, 2007년도 등록금 합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는 학내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학칙강화를 요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