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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정련스님 2012년 임진년(壬辰年) 신년 인터뷰“동국 중흥을 위한 혁신과 변화에 박차를 가할 것”

   
 
  ▲이사장 정련스님  
 
▲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학내ㆍ외 동국인에게 덕담 부탁드립니다.
= 희망의 빛과 서기로 가득한 오늘,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으로 우리 동국대학교와 동국 가족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부처님 전에 서원합니다.
대학은 미래사회를 위해 존재해야 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앞서 사회에 진정 필요한 인재상을 찾아내고 이를 완성하기 위해 쉼 없는 노력을 해야 하며, 그러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대학이 어떻게 변화 발전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성찰해야 합니다. 2011년은 ‘제2건학 리스타트 동국’의 원년이었습니다. 2012년에는 지난해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동국 중흥을 위한 혁신과 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해 끊임없이 동국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든 동국가족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전년도의 노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동국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의 2011년 한 해 사업을 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2011년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일은 훌륭한 총장님을 새로 선임하게 된 것과 의정부에 있는 영석고등학교를 합병하여 새로운 동국의 가족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또한 조계종 종립학교로서 종단과 잘 협력하여 종단과 학교가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법인 수익사업체인 전산원 이전을 위한 준비 등을 하였습니다.

▲ 2012년 신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 2012년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매우 험난한 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더 화합하고 단결하여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법인운영에 있어서는 지금처럼 법인산하 각 학교들이 자율적으로 책임 운영을 할 수 있게 하되 보다 작은 사안들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동국대학교가 지적 깊이와 인격적 넓이를 아울러 갖춘 존경받는 지도자를 키워내는 표사로서의 대학이 되는 것이야말로 우리 법인의 목표입니다. 이에 법인은 학교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과제들이 힘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 동국인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동국인 여러분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동국대학교가 대학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틀리다고만 하지 마시고 그 다른 생각을 포용할 수 있는 아량과 자비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모두를 존중할 때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으며, 하나가 될 때 비로소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모든 동국인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일상에서 항상 실천하는 임진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대신문  dgupress@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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