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2011년 임시이사회 및 임시총회 성료

▲이연택 총동창회장

동국대학교 제26대 총동창회장에 이연택(법61졸)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총동창회(회장=이연택ㆍ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장)는 오늘(30일)  6시 30분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2011년 임시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총동창회장 선임 및 선출 등의 사항을 의결했다.

학내외 가장 크게 관심을 모았던 신임 동창회장 선출에 대해, 지난 22일 열린 총동창회 상임위원회는 추대위원회를 가동해 이연택 현 회장을 추대했으며 오늘 이사회 재적이사 376명에 과반수 이상 동의로 임시총회안건으로 상정되었으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월부터 2년간이다.

 이연택 회장은 "동국인 모두의 자긍심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열성을 다해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총동창회 신임 감사로는 이재훈 현 총동창회 감사, 김진억 동국대학교 장학회 감사, 이용섭 안진회계법인 부대표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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