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잡은 범인

“이제 범죄 수사는 과학 수사가 아니라 심리 수사다!”

‘심리학이 잡은 범인’은 심리 수사의 관점으로 범죄 수사를 바라본다.

거짓말 탐지기인 폴리그래프 검사의 장·단점을 비롯하여 목격자의 진술도 100% 믿지 못하는 이유, 피의자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 자백을 받는 방법 등등 조사실에서 펼쳐지는 심리전을 실감나게 말하고 있다.

특히 우리대학 법학과 박병식 교수가 우리말로 옮겼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 흉악범죄의 실상과 예방법 등을 유럽과 미국의 선행 연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와타나베 쇼이치 외 / 옮긴이 박병식 / 펴낸곳 오픈 하우스>

 

위대한 어머니 여신

‘위대한 어머니 여신’은 인류의 무의식적 심층 속에서 여성의 원형을 찾는 위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한다. ‘위대한 어머니 여신’은 신들의 어머니를 표현하는 예술적 사례들을 연구한 인문서적으로 우리 안에 존재하는 내면의 원형을 탐구한 여성성 이론의 고전을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분석심리학에서 원형 이론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으며, 한 어머니의 원형이 어떻게 여성성의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되어 발현하는지를 볼 수 있다.

저자 에리히 노이만은 분석 심리학자이며, 289개의 풍부한 도판을 통해 석기시대부터 현대의 예술품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독자들에게 정신과 문명의 심층을 생생하게 전달해줄 것이다.
<지은이 에리히 노이만 / 옮긴이 박선화 / 펴낸곳 살림출판사>

 

저작권자 © 대학미디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