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처럼 써라 外

거장처럼 써라

거장처럼 써라
‘모방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위대한 작가를 능가할 수 없다!’ 도서관 신착도서 ‘거장처럼 써라’의 요지이다. 헤밍웨이, 포크너, 샐리저 외 18인의 작법(作法) 분석을 적은 이 책은 21명의 문학 거장과 전 세계 독자를 휘어잡은 그들만의 독창적인 글쓰기를 소개한다.

글의 문체와 호흡, 캐릭터 묘사, 이야기 전개와 같은 필수 요소를 하나하나 익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거장들의 작법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위대한 작가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법은 없다. 기존 작품을 연구하고 구조가 무엇인지 배우고 필수적인 기교를 연마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모방을 거부하는 우리 사회에 새로운 가르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윌리엄 케인 / 옮긴이 김민수 / 펴낸곳 이론과 실천>
 

지금 여기에서 달아나지 않는 연습

지금 여기에서
달아나지 않는 연습
저자 페마 초드론의 ‘지금 여기에서 달아나지 않는 연습’은 삶이 주는 시련과 아픔으로 딱딱한 마음을 껴안고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저술한 것이다.

저자는 티베트 불교계의 대표적 여성 승려로 금강승 수행을 완성한 최초의 미국인이다. 특히 불교와 명상의 지혜를 편안하고 현실감 있게 전달해 ‘마음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그는 우리 삶에 걸림돌로 등장하는 위기와 고통을 다루는 해법을 명쾌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특히 우리 마음자리에 있는 근본적 선을 일깨워 인간이 가진 불완전성을 완전성으로 받아들이도록 이끈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여기에서 달아나지 않고 온전히 머무는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다.

<지은이 페마 초드론 / 옮긴이 구승준 / 펴낸곳 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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