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書特輯(독서특집) 冊(책)속에서 自由(자유)를

  ◇독서를 통한 인격수양은 비단 대학시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一生(일생)을 통한 것이어야 한다.
  ▲讀書(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하고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思索(사색)의 힘이다. <로크>
  ▲진리는 우리에게 信念(신념)을 줄 뿐 아니라 진리를 구한다는 길이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마음의 平和(평화)를 준다. <파스칼>
  ▲단  한 권의 책밖에 읽은 적이 없는 人間(인간)을 경계하라. <디즈렐리>
  ▲읽는 것은 完全(완전)한 사람을 만들고 의논은 재빠른 사람을, 그리고 쓰는 것은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사람이 깨닫는 것은 책에서 보다 그 자신의 뼈아픈 고민을 통해서다.
  ▲현인은 알기위해서 배운다. 우자는 사람에게 알려지기를 원해서 배운다. <동양성언>
  ▲한권 읽기를 마치지 않고서는 결코 다른 글을 읽지 말라. 한 책 읽기를 마쳤다 할지라도 그 뜻을 해득치 못하면 또 다른 글을 읽지 말라. <북스톤>
  ▲대도서관이란 독자를 가르친다느니 보다 그들의 머리를 도리어 산만하게 하는 것이다. 덮어놓고 많은 것을 읽느니보다 소수의 좋은 저자의 것을 독서하는 편이 훨씬 유익하다. <톨스토이>
  ▲讀書(독서)는 安價(안가)이며 영속적 쾌락은 없다. <몽테뉴>
  ▲辭典(사전)이란 것은 시계와 같아서 가장 나쁜 것이라 할지라도 모조리 진실로 통한다고는 기대할 수 없다. <새뮤얼존슨>
  ▲書冊(서책)은 흔히 친구와 비교된다. 그러나 살아있는 친구 중에는 무자비한 죽음의 신이 최량하고 최우수한 자를 골라서 빼앗아 가는 수가 많다. 서책은 이와 반대로 시간이 악한 자를 죽이고 선한 자를 순화하여 준다. <에이브리>
  ▲진실로 우리는 古典(고전)에 눈을 뜨고 읽어야 한다. 미신으로 어두워진 눈을 가지고 읽어서는 안 된다.
  ▲음미되지 않은 人生(인생)은 살 보람이 없다.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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