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口(인구)와 食糧(식량) 및 人口敎育(인구교육)
<國會圖書館立法調査局(국회도서관입법조사국)‧非賣品(비매품)>
世界(세계)의 人口(인구)는 21세기 초에는 70億(억)을 突破(돌파)할 것으로 推算(추산)되고 있다. 한편 食糧(식량)의 生産(생산)은 需給(수급)이 遍泊(편박)하여, 人口(인구)와 食糧(식량)의 문제는 오늘날 國際的(국제적)인 關心事(관심사)로 되어있다.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日本(일본), 印度(인도) 등 몇몇 國家(국가)에서는 産兒制限(산아제한) 내지 家族計劃事業(가족계획사업)의 推進(추진)으로 人口抑制(인구억제)에 相當(상당)한 成果(성과)를 올리기는 하였으나, 단순한 臨床施療的(임상시료안)인 方法(방법)으로는 더 이상의 進陟(진척)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專門家(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그것은 食糧增産(식량증산)에 대한 樂觀的(낙관적)인 전망, 大家族制度(대가족제도)에의 집착 男兒選好(남아선호)의 價値觀(가치관), 男尊女卑的(남존여비적) 사회관습 등 전통적인 생활양식이나 思考(사고)방식의 革罷(혁파)없이는 出生率(출생률)의 저하를 초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資料(자료)의 제1편에서는 世界(세계)20個國(개국)의 人口(인구)와 食糧(식량)에 관한 現狀(현상)과 對策(대책)을 소개하였고, 제2편에서는 우리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東南亞諸國(동남아제국)의 人口敎育實態(인구교육실태)를 소개하였다.
▲蘇聯便覽(소련편람) 海外資料(해외자료)28輯(집)
<國會圖書館海外資料局(국회도서관해외자료국)‧非賣品(비매품)>
이 책의 머리말에서 편자는 이 자료편찬의 의도는 ‘우리나라에서 소련에 관한 단편적인 專門書(전문서)나 論文(논문)들은 많이 있는데 反(반)하여 제반실정을 분야별로 종합 정리한 것이 거의 없다는데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편람의 목차를 소개하면 ①地誌(지지) ②歷史(역사) ③政治(정치) ④外交(외교) ⑤經濟(경제) ⑥軍事(군사) ⑦社會(사회), 文化(문화) ⑧國際共産主義運動(국제공산주의운동) ⑨最近(최근)의 中(중)‧蘇(소)관계 등으로 엮었다.
이 자료가 蘇聯(소련)현실을 파악하는 길잡이로서 활용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