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교 論文集(논문집) 제 十二(십이)호

  매년 大學院(대학원)에서 人文社會(인문사회) 自然科學(자연과학)분야 등을 총합편집해서 펴내는 論文集(논문집)으로 佛敎(불교)ㆍ政治(정치)ㆍ經濟(경제)ㆍ農業(농업)ㆍ工業(공업) 부문 등에 걸쳐 다방면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금년에 발간된 제十二(십이)집에는 人文科學(인문과학)편에는 김동화博士(박사)외 4명이 공동 연구한 ‘佛敎思想(불교사상)이 新羅(신라)의 三國統一(삼국통일)에 미친 영향’과 徐景洙(서경수)ㆍ安啓賢(안계현)ㆍ李龍範(이용범)ㆍ李珉容(이민용)교수 등 4人(인)이 공동 연구한 ‘三國時代(삼국시대) 初期(초기) 佛敎(불교)敎團(교단) 形式(형식)에 관한 硏究(연구)’가 실려 있다.
  사회과학분야에는 李鍾麟(이종린)박사의 ‘우리나노라칼로리줌의 분석’을 비롯하여 吳德永(오덕영) 趙昌華(조창화) 許衔(허함) 교수의 ‘국제경쟁력 강화방안’, 昌源(창원) 金仁濟(김인제)교수의 ‘東(동)구라파 시장개척에 관한 연구’, 金鍾達(김종달)교수의 ‘작업능률측정 및 집단효율평가 방법에 관한 연구’ 등이 2백여 페이지의 지면을 차지하고 있다.
  自然科學(자연과학)분야에는 金熙坤(김희곤)ㆍ李秉東(이병동)교수의 ‘농업개발 및 社會(사회)개발을 위한 조사연구’ 孔泰勳(공태훈)교수의 ‘Germanium으로 施肥(시비)된 인삼의 動物(동물)效果(효과)에 관한 연구’, 閔泰鹓(민태원)교수의 ‘Pearl Form m-Phenylene Diamine Tetra Acetic Acid-Resorcin수지의 합성 및 그 物理的(물리적) 화학적 성질에 관한 연구’, 金周弘(김주홍)교수의 ‘초음파에 의한 電氣(전기)절연연유의 脫氣(탈기)ㆍ脫水(탈수) 작용에 관한 연구’ 및 邪基柱(사기주)교수의 ‘工業立地(공업입지)의 選定(선정)기준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을 싣고 있다.


2. ‘安保硏究(안보연구)’ 제3호

  ‘安保(안보)硏究(연구)’는 安保(안보)관계연구 論文(논문)만으로 구성된 연구논문집으로 本校(본교)安保硏究所(안보연구소)(所長(소장)=閔丙天(민병천)교수)에서 발간한 것. 작년에 이어 제3호 째.
  內容(내용)으로는 1ㆍ2호에 이어 전쟁연구(③)와 南北(남북)比較(비교)연구(③)의 연재논문2편을 비롯하여 6편의 연구논문과 1편의 연구논문초록이 게재되어 있다.
  閔丙天(민병천)교수의 ‘安保(안보)政策(정책)의 調整(조정)機構(기구)에 관한 比較(비교)硏究(연구)(Ⅰ)’로 시작되는 이번 安保硏究(안보연구) 제3호는 申宗淳(신종순)박사의 ‘共産國家(공산국가)에 있어서의 민족과 민족주의’, 權允赫(권윤혁)박사의 ‘統一(통일)理念(이념)과 韓國(한국)民主主義(민주주의)’, 朴準鶴(박준학)교수의 ‘歐羅巴(구라파)의 세력균형과 오스트리아의 中立(중립)’ 그리고 鄭允武(정윤무)교수의 ‘共産國家(공산국가)의 政治(정치)心理戰(심리전)硏究(연구)(Ⅰ)’, 兪光震(유광진)교수의 ‘南北(남북)關係(관계)와 통일문제’ 등이 게재되었다. 한편 이번 제3호에는 許東泳(허동영)씨의 碩士論文(석사논문)인 ‘國防(국방)組織(조직)에 관한 비교연구’의 抄錄(초록)도 실려 있다.
(발행처=東國大學校(동국대학교) 安保硏究所(안보연구소))


3. 演劇學報(연극학보) 6ㆍ7輯(집)

  수차례의 실습공연과 졸업공연으로 大學劇(대학극)의 수준을 한층 古調(고조)시킨 本校(본교) 演映科(연영과)에서 또 ‘演劇學報(연극학보)’ 6ㆍ7合輯(합집)을 내놓아 끊임없는 活動(활동)을 과시.
  지난 72년 休刊(휴간)을 메우기 위해 合輯(합집)을 내놓은 이번 學報(학보)에는 李眞淳(이진순)주임교수의 卷頭言(권두언)을 비롯, ‘唱劇(창극)의 역사적 고찰’(成慶麟(성경린)ㆍ찬조 집필), 唱劇(창극)연출서론(李眞淳(이진순)교수), ‘唱劇(창극)興甫傳(흥보전)’(李眞淳(이진순)교수), ‘쟌-클로드ㆍ반ㆍ이태리의 肖像(초상)’(申定玉(신정옥) 및 ‘戱曲(희곡) 뱀의 분석연구’(李大熙(이대희)ㆍ演映科(연영과)4), ‘古代(고대) 희랍과 로마의 劇場(극장)’(李英東(이영동)ㆍ演映科(연영과)3) 등 연극학전반에 걸친 論文(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卷頭言(권두언)에서 李眞淳(이진순)교수는 “本(본) 學報(학보)에서 갈 길은 大學劇(대학극)의 발전과 劇界(극계)의 새로운 변모에 도움을 주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


4. ‘釋林(석림)’ 六(육)ㆍ七(칠) 合倂號(합병호)

  全(전) 2백86페이지로 되어 있는 ‘釋林(석림)’六(육)ㆍ七(칠) 合倂號(합병호)는 特輯(특집)으로 ‘增伽(증가)敎育(교육)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題下(제하)에 僧伽(승가)敎育(교육)을 學校(학교)ㆍ講院(강원)ㆍ禪院(선원)敎育(교육) 等(등)으로 분류하여 오늘의 僧伽(승가)敎育(교육)을 세 가지 측면에서 진단했으며 총무원장스님 인터뷰, 佛敎(불교)布敎(포교)現況(현황) 등을 수록했고 또한 敎授(교수)論文(논문)과 學位論文(학위논문)이 다수 개재.
  ‘留學裏窓(유학리창)’으로 ‘불란서 가톨릭의 이모저모’를 다뤄 他宗敎(타종교)의 단면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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