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佛敎(불교) 思想(사상) 敎養(교양) 全集(전집)
徐京保(서경보) 박사 著(저)
佛敎(불교)와 禪(선)의 敎養書(교양서)로 全(전) 10卷(권)

  徐京保(서경보)博士(박사)(佛敎大(불교대)學長(학장))의 著書(저서)를 集大成(집대성)한 ‘佛敎思想(불교사상)敎養(교양)全集(전집)’ 全(전)10卷(권)이 나왔다. 이 全集(전집)은 금년에 回甲(회갑)을 맞는 徐博士(서박사)가 지금까지 敎界(교계) 및 學界(학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내놓은 著書(저서) 55권을 새로운 編輯(편집)과 體系(체계)아래 총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이 全集(전집)에 수록된 著書(저서)들은 이미 單行本(단행본)으로 발간될 당시 그 나름의 評價(평가)가 있어 왔다.
  이 全集(전집) 10권 중 4권은 禪學(선학)理論(이론) 등 禪(선)의 본질을 禪僧(선승)의 입장에서 파헤치고 정리한 點(점)과 禪問答(선문답)의 實際(실제)를 친절하게 밝혀 놓은 것은 이 全集(전집)의 한 特色(특색)이다. 또한 이 전집은 불교사상의 맥락을 가려 뽑아 佛敎(불교)의 심오한 경지에 접근할 수 있는 생활인의 교양서로서의 의의를 지니고 있다.
  各卷(각권)의 내용을 간추려 보면 ①권은 佛敎(불교)哲學(철학)을 담은 ‘生活(생활)의 슬기’ ②권은 法語集(법어집)으로 ‘석가의 가르침’ ③권은 禪(선)의 유래와 본질을 다룬 禪學(선학)理論書(이론서)로 ‘禪(선)이란 무엇인가’ ④권은 한국과 中國(중국) 歷代(역대)禪師(선사)들의 禪問答(선문답)과 禪問答(선문답)의 實際(실제)를 밝혀준 ‘禪(선)에 이르는 길’ ⑤권은 ‘禪(선)의 現代的(현대적) 解釋(해석)’으로서 禪(선)과 科學(과학)과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⑥권과 ⑦권은 ‘求道(구도)의 발자취’ 上(상)‧下(하)권으로 모두 高僧(고승)逸話(일화)들이다. 正覺(정각)에 이르는 험난한 길을 닦으면서도 민족사와 함께 호흡을 같이 했던 高僧(고승)들의 발자취는 오늘을 사는 佛敎人(불교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⑧권은 ‘修行僧(수행승)의 黙想(묵상)’으로 禪窓道話(선창도화)이며 ⑨권은 佛敎(불교)說話(설화)를 재미있게 엮은 ‘經典(경전)속의 佛子(불자)들’ ⑩권은 ‘人類(인류)救援(구원)의 大道(대도)’로서 세계종교의 기원과 변천, 그리고 종교의 철학적인 입장을 佛敎的(불교적) 觀點(관점)에서 비교‧검토한 것이다.
(昌震社(창진사) 발행, 定價(정가) 1만 5천원)


2. 收容所(수용소)群島(군도)
<솔제니친 著(저)‧金鶴秀(김학수) 譯(역) ‧한얼문고 刊(간) 645p>

  世界的(세계적)인 물의를 일으켰던 蘇聯(소련)作家(작가) 그것도 世界(세계)의 여론에 의하여 西方世界(서방세계)로 오게 되어 自由(자유)의 몸이 된 솔제니친의 告白的(고백적)인 記錄文學(기록문학)作品(작품)의 번역서이다.


3. 退溪(퇴계)思想(사상) 硏究(연구)
<全斗河(전두하) 著(저)‧一志社(일지사) 刊(간)‧418P>

  全篇(전편)에는 退溪(퇴계)의 理氣論(이기론)에 관한 연구로서 退溪(퇴계)의 存在論(존재론), 人性論(인성론), 退溪(퇴계)와 관련시켜서 본 高峯(고봉)의 人性論(인성론)이 있고 後篇(후편)에는 헤에겔의 모순에 관한 연구로서 精神現象學(정신현상학)에 있어서의 소외에 관한 문제와 論理學(논리학)에 있어서의 相互(상호)媒介的(매개적)統一(통일)에 관한 문제가 연구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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