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韓國(한국)近代小說(근대소설)의 探究(탐구)
<任軒永(임헌영)著(저) 汎友社(범우사)刊(간)>

  文學評論家(문학평론가) 任軒永(임헌영)씨(中央大(중앙대) 講師(강사))가 新小說(신소설)에서 8.15까지의 소설 4천여 편 중 近代(근대)作家(작가) 50명의 60편을 골라 近代(근대)韓國(한국)名作(명작)을 통한 감상‧理論(이론)‧作法(작법)을 엮었다. 中高生(중고생)이상 小說(소설) 창작 지망생을 위해 펴냈다는데 근대소설의 역사적 전개, 形成期(형성기) ‘리얼리즘’의 발전, ‘프로’文學(문학)批判(비판), 近代文學(근대문학)解體期(해체기)로 전개되고 있다.


2. 韓國(한국)-世界(세계) 名詩選(명시선)
<金禧寶(김희보)편역, 一麥社(일맥사)刊(간)>

  一麥社(일맥사)가 새로 기획한 새 冊(책) ①‘韓國(한국)名詩選(명시선)’은 한국 시문학 60년의 名作(명작)을 한 눈에 接(접)할 수 있도록 엮은 ‘미니’詩選集(시선집).
  1부에 崔南善(최남선)의 ‘海(해)에게서 少年(소년)에게’를 비롯한 開化期(개화기), 낭만파 전통파의 詩(시), 2부는 純粹(순수)주지파와 30년代(대)의 詩(시), 3부는 전원, 生命(생명), 自然派(자연파), 4부는 해방이후 현대까지 72名(명)의 작품 1백68편을 실었다.
  新書(신서) ②‘世界(세계)名詩選(명시선)’은 세계최초의 서정시인 ‘삽포’에서 현재까지 대표시인 1백6명의 詩(시) 1백94편을 실었다.


3. 美國(미국) 勞動運動(노동운동) 小史(소사)
<李成圭(이성규)역‧産經文庫(산경문고)刊(간)>

  ‘조지슐츠 제후리 무어’氏(씨)의 저서 제 4版(판)(개정판)을 李成圭(이성규)씨가 옮겨 産經文庫(산경문고) 3卷(권)(문고판)으로 나왔다. 이 개정판은 美(미) 노동계국 産業(산업)關係(관계)課(과)에서 해리 P 코헤니의 지도로 마련된 것이다.
  50년도 初版(초판)이후 4版(판)까지 改定(개정)되어 나온 것이다.


4. 李朝(이조) 風俗畵帖(풍속화첩)
<知識産業社(지식산업사)編刊(편간)

  근세 조선시대의 風俗畵(풍속화)만을 모은 李朝(이조) 風俗畵帖(풍속화첩)이 나왔다. 지금까지 풍속화가 英正祖(영정조) 이후에 發芽(발아)했다고 믿어 졌으나 이 冊(책)은 宣祖(선조)때까지 풍속화의 상한선을 올렸다.
  李信欽(이신흠)(1570~1631)의 ‘짚신삼기’가 그 例(예). 또 종래 風俗畵(풍속화)의 大家(대가)로 여겨온 檀園(단원)(15점) 蕙園(혜원)(20점)과 함께 競劑(경제) 金得臣(김득신)의 작품 8점을 대거 수록했다. 檀園(단원)의 正統的(정통적) 스케치와 蕙園(혜원)의 女俗(여속) 위주 작품 못지않게 生活(생활)의 여러 모습을 담은 競劑(경제)의 작품을 風俗畵(풍속화)로서 높게 평가한 것.
  風俗畵(풍속화)가 쇠퇴하는 金秋史(김추사)와 거의 同時代(동시대) 인물인 白殷培(백은배)(1820~?) 劉淑(유숙)(1872~1873) 등의 作品(작품)도 실렸다. 수록된 作品(작품)은 모두 54점.
  수록 작가는 尹斗緖(윤두서)‧金弘道(김홍도)‧申潤福(신윤복)‧金得臣(김득신)‧白殷培(백은배)‧趙榮祐(조영우) 등 낱장 인쇄를 했다. 한 장本(본)‧上下(상하) 12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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