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古小說(고소설) 硏究(연구)
<李能雨(이능우)著(저)‧宣明文化社(선명문화사)>

  이 책은 저자가 평소에 발표했었던 古小說(고소설)관계 論文(논문)들을 추려 整理(정리)한 것이다. 後學(후학)들에게는 우리나라 古小說(고소설)이 그 어떠한 것인가의 한 解釋面(해석면)을 보이게 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


2. 言語學槪論(언어학개론)
<李乙煥(이을환)著(저)‧宣明文化社(선명문화사)>

  言語(언어)란 어느 意味(의미)에서 神秘(신비)스럽고도 不可思議(불가사의)한 存在(존재)의 하나이다. 이로 볼 때 言語(언어)에 대한 關心(관심)과 自覺(자각), 科學的(과학적) 理解(이해)와 探究(탐구)는 專攻人(전공인)은 물론, 現代(현대) 知識人(지식인), 敎養人(교양인)에도 必須不可缺(필수불가결)한 것이라 하겠다.
  이 책은 저자가 3年前(년전)에 ‘言語學(언어학)入門(입문)’이라는 名稱(명칭)으로 高遠(고원) 深奧(심오)한 理論(이론)에 흐르지 않고, 簡易(간이) 平明(평명)하고 啓蒙性(계몽성)이 깃든 入門書(입문서)를 出刊(출간)한 일이 있다.
  이 책은 그 入門書(입문서)를 150면 대폭 增補(증보)하고, 또 舊版(구판)을 改正(개정)한 것이다.


3. 五民(오민)敎育(교육)
<朴鍾漢(박종한) 著(저)‧培英社(배영사)>

  國籍(국적)있는 교육이 提唱(제창)된지도 오래이다. 韓國(한국)을 위한 韓國人(한국인)을 교육하자는 소망의 소리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韓國(한국)이 당면하고 있는 國民敎育(국민교육)을 위한 基本(기본)課題(과제)로써 ①民性(민성) ②民本(민본) ③民族(민족) ④民生(민생) ⑤民福(민복)의 다섯 가지로 설정, 이를 敎育目標(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이를 타개하고 실천하는 방법으로서 民族(민족)의 참된 전통인 內在(내재)된 民族(민족)固有(고유)의 文化財(문화재)를 또한 ‘五民(오민)’으로 分類(분류)하고 이를 분석,  이해하게 함으로써 민족의 自我(자아)를 자각, 定立(정립)시켰다.


4. 體育(체육)‧스포츠 社會學(사회학)
<韓成一(한성일)/柳根林(유근림)監修(감수)‧李鍾珏(이종각)責任(책임)編輯(편집)‧經林出版社(경림출판사)
  體育社會學(체육사회학)은 극히 짧은 역사에 비해서 그간 많은 成長(성장)과 活氣(활기)를 띠게 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體育社會學(체육사회학)의 課題(과제)가 무엇이냐 하는 問題(문제)가 提起(제기)되고 많은 體育學(체육학) 敎授(교수), 스포츠 專門家(전문가)가 이에 接近(접근)하고 있다.
  이 책은  體育社會學(체육사회학)의 槪念(개념)過程(과정)에 接近(접근)하고 학문적 基礎(기초)課題(과제)로서의 體育(체육)理論(이론)을 전개시켰다.
  따라서 이 책은 體育社會學(체육사회학)과 스포츠사회학의 두 가지 類型(유형)에서 여러 전문가들이 構成(구성)한 論題(논제)를 번역한 것이 主內客(주내객)이며 特徵(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우선 1章(장) ‘體育(체육)社會學(사회학)의 原論(원론)’에서는 체육사회학의 성격과 硏究(연구)動向(동향)에 관한 序說(서설)을 실어 본서의 전체 基調(기조)를 알도록 하였다. 이어 2章(장)의 ‘體育(체육)의 社會學的(사회학적) 硏究法(연구법)’에서는 체육사회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方法論(방법론)에 歸着(귀착)된다는 것을 밝혔다.
  3章(장)부터 16章(장)에서는 스포츠사회학의 硏究(연구), 學問的(학문적), 諸(제)定立(정립)過程(과정), 社會的(사회적) 構成(구성)에 각각 몇 장씩 配分(배분)하여 체육 및 스포츠 社會學的(사회학적) 面(면)의 넓은 說明(설명)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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