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愛國詩(애국시) 101人集(인집) ‘祖國(조국)이여 江山(강산)이여’
<韓國文人協議會編(한국문인협의회편) 月刊文學社刊(월간문학사간) 非賣品(비매품)>

  101編(편)의 詩(시)를 수록한 이 詩集(시집)은 1965년 이전에 登壇(등단)한 시인들의 작품 가운데서 애국심과 國土(국토)에 대한 愛情(애정)이 담긴 詩(시)만을 골라 이것을 1·2·3部(부)로 구분하여 수록한 것이다.
  1部(부)는 애국심을 鼓吹(고취)한 작품을, 2部(부)는 國難克服(국난극복)의 의지와 겨레의 鬪爭相(투쟁상)을, 3部(부)는 祖國江山(조국강산)을 예찬한 詩(시)로 분류하였다.


  ◯… 겨레의 빛
<河瑾燦(하근찬) 著(저)·精華文化社刊(정화문화사간) 850원>

  이 책의 副題(부제)는 ‘歷史(역사)를 지켜온 永遠(영원)한 韓國人(한국인)’이다. 내용의 줄거리는 역사에 길이 빛나는 護國(호국)의 巨星(거성) 여덟 분을 선정해서 그 애국 충정과 용기를 그린 여덟 분의 전기를 담아놓은 작품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더 두터이 하고, 난국에 대처하는 용기와 슬기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韓國史(한국사)의 再照明(재조명)
<讀書新聞社編(독서신문사편)·非賣品(비매품)>

  이 책이 의도한 바는 寒國(한국)사의 史實(사실)을 단순한 하나의 지식으로서보다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모색하는데 있는 것 같다. 다시 말하면 現代史(현대사)의 연구를 지나간 한국사의 흐름 속에서 찾으려는데 해전에 시도한 이 ‘韓國史(한국사)의 再照明(재조명)’이란 기획은 한국사학계에 커다란 과제를 안겨 준 셈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한국사의 전문적 연구와 대중화를 조화시키려는 노력 위에 하나의 里程標(이정표)를 세우는 구실을 해주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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