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59%의 득표율로 당선, 총여는 이예림-이은화 조 당선

제 43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開票)결과, 권기홍(법학4)-김무성(교육3) 조가 6,763명 중 5,856표(득표율 86.59%)를 얻어 당선(當選)됐다. 또한 총여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이예림(정보통신2)-이은화 조가 2,860표(득표율 89.17%)를 얻어 당선됐다.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 선거 개표(開票)는 오늘(3일) 12시17분부터 2시 23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개표 결과 총학생회는 6,763명(51.71%) 중 5,856명(86.59%)의 찬성표를 득표했다. 또한 778명(11.50%)의 반대표와 129명(1.90%)의 무효표가 나왔다.

총여학생회는 3,207명(54.55%) 중 2,860명(87.17%)의 찬성표를 얻었으며, 290명(9.04%)의 반대, 57명(1.77%)의 무효표가 나왔다.

각 단과대의 개표결과는 오늘(3일) 오후2시 이내에 단과대별로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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