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이러스 마She멜로

이번 42대 총여학생회에 회장과 부회장 후보로 각각 이예림(정보통신2)양과 이은화(불교미술2)양이 출마했다. 이예림 양은 2009년 정보통신공학과 과대표를 거쳐 2010년 정보통신공학과, 공과대학, 총여학생회 집행부를 거쳤으며, 이은화 양은 2010년 총여학생회 집행부를 거쳤다. 이들은 이번 선거의 구호로 “행복바이러스 마She멜로”를 내세웠다.

자세한 선거 공약으로는 여학생들을 위한 생리공결제 시행, 여러 가지 할인혜택(산부인과할인, 생리대공동구매) 제공, 스타킹, 레깅스, 액세서리, 앞머리 커트 500원 등 정기적인 마켓 개최, 샘플존 마련을 추진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있다. 또한, 스터디그룹 장소 제공, 정기적인 고아원봉사활동 시행, 문화공연 할인 또는 무료관람기회와 네일아트, 향초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 제공을 통해 여학우들의 학교 생활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행사를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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