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구 및 단과대학 학생회 선거가 오는 29일부터 진행된다. 학생회는 학생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만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본사에서는 학생회 후보자들의 핵심공약을 학생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총대의원회와 불교대학, 이과대학, 바이오시스템대학, 예술대학의 후보자는 최종 후보자가 등록되지 않아 지면화하지 못했습니다. 공과대학의 경우 부입후보자의 사진을 싣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졸업준비위원회

“빛나는 졸업에 날개를”

졸업 앨범 입찰 투명화, 100대 기업 리쿠르팅 개최 추진에 힘쓰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또한 무료 모의토익시험 확대 시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분기별 구직광고 신문 제작을 하여 정보 전달에 힘쓰겠습니다.

“부드러운 물이 깊이 흐른다”

학우들의 촬영 준비 시간을 배려하기 위해 촬영을 가을학기 개강 직후 진행하겠습니다. 앨범비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취업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취업박람회의 원활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과대학

역동적인 문과대를 위해 집행부 교류 및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열린 문과대를 만들기 위해 편지글과 운영위원회 및 집행부 회의록을 게시할 것이며, 문과대 커뮤니티 활성화와 문과대 학생회실 개방 그리고 학생회 사업에 대한 스티커 설문을 진행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문과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공약을 지켜 文和萬事成을 실현하겠습니다.

 

 

 

법과대학

소통으로 하나되는 법대, 많은 학우들과 웃으며 함께하는 법대를 만들겠습니다. 등록금 동결과 학생참여형 등록금 심의위원회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학교가 로스쿨 도입을 시도함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학우가 보상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한편 '학우들과 테마여행'을 기획하겠습니다. 또 '오프라인 트위터'라는 게시판을 만들어 학우들과 소통할 수 있게하겠습니다.

 

 

 

사회과학대학

학우들의 요구안을 수용하여 등록금 동결과 학과 구조조정문제의 해결 그리고 생리공결제를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학우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우들의 복지를 위해 무인도서반납기와 실내휴게의자 설치를 요구할 것이며 생활용품을 학생회실에 비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육대회 개최 축제행사 지원을 통해 학생간 화합을 도모하겠습니다.

 

 

 

 

 

 

경영대학

학우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향하는 학생회를 만들겠습니다. 우선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한 사업을 진행함과 더불어 도서 대납시스템을 확충하고 우편함을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학우들의 학업을 위해 학생회실을 개조하여 팀플공간을 확보하고 공모전 지원 프로그램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건의함 설치를 통해 학우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공과대학

 

첫째, 원흥관 열람실내 노트북 존을 추가하고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여 쾌적한 면학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공과대 벼룩시장을 개설해 전공서적과 개인 물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시험기간 중 원흥관 열람실 출입시간을 확대해 학생들의 시험공부에 많은 도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공과대 소속 각 학과가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증진 시키고, 다른 단과대와의 연합으로 문화의 장을 늘려가겠습니다. 또한 공대 학생들을 위한 복지를 개선하고 학생회실의 환경개선 노력을 진행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보문화관에 ATM기(신한은행)을 설치하겠습니다.    

 

 

 

 

 

 

 

 

 

 

 

 

 

 

 

 

 

 

범대학

여러분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범대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영어강의를 재고하겠습니다. 또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과교육론 전임교수의 확충도 요구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용지원센터가 효율적으로 운영돼 학우 여러분들이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등록금 동결을 요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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