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콘텐츠기획) · 이수재(시나리오) 금상 수상

대한불교진흥원이 후원하고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이 주최하는 제1회 대원불교문화상 수상자로 저서부문에 김용태(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콘텐츠 기획부문에 김지훈(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과)군, 시나리오 부문에 이수재(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양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불교관련 콘텐츠 개발을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된 대원불교문화상은 불교학술분야와 불교창작분야로 나누어 총 3천5백만 원의 상금이 지원돼 학내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5일 열린 시상식에는 김용태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가 ‘조선 후기불교사 연구’ 로 상금 7백만 원을 받았으며 불교창작분야의 콘텐츠 기획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지훈(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과)군이 ‘한국불교 사찰음식의 고찰’을 기획해 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

또, 콘텐츠 시나리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수재(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양이 ‘아버지의 노을’이라는 시나리오로 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밖에도 콘텐츠기획부문에서 장은영(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양과 전주영(한국음악과 불교무용전공) 양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콘텐츠 시나리오부문 에서는 박성혁(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군이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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