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翰周(김한주) 著(저) ‘韓國社會堡障論(한국사회보장론)’
韓國社會保障(한국사회보장)의 새로운 方向(방향) 제시

  金翰周(김한주)(본교 총무처장) 博士(박사)의 ‘韓國社會堡障論(한국사회보장론)’이 法文社(법문사)에서 出刊(출간)되었다.
  <어떠한 社會問題(사회문제)는 마치 풀 밑으로 흐르는 물과 같아서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이 細流(세류)가 合(합)하여 여울이 되고 이는 다시 더 거센 洪水(홍수)를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未然(미연)에 그 문제의 根源(근원)을 연구․분석하여 문제의 擴大(확대)를 사전에 방지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머릿말에 밝힌 著者(저자)는 경제발전의 혜택이 각 계층에 고르게 돌아가 복지사회를 이룩해야 되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社會保障(사회보장)의 길 밖에는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사회보장의 본질’ ‘한국의 사회보장’ 등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法文社刊(법문사간)․2百(백)52面(면)․값 2千(천)5百(백)원>


▶人物硏究所(인물연구소) 刊(간)
‘南泉禪師文集(남천선사문집)’

  ‘南泉禪師文集(남천선사문집)’이 人物硏究所(인물연구소) 刊(간)으로 나왔다.
  구한말과 일제시대에 佛敎界(불교계)의 禪僧(선승)으로 이름 높던 南泉禪師(남천선사)의 禪詩(선시)와 法語(법어), 書狀(서장)을 모아 간행한 이 책은 1백편에 가까운 南泉禪師(남천선사)의 禪詩(선시)가 망라되어 있다.
  姜昔珠(강석주)스님은 刊行辭(간행사)에서 <南泉禪師(남천선사)께서 행한 길을 따른다는 것이 곧 불법의 正道(정도)임을 門下(문하)의 末席(말석)인 나는 잠시도 잊을 수 없었다>고 회고하면서 <선사님은 法門(법문)하시는 데에도 남달리 탁월했지만, 禪詩(선시)와 禪筆(선필)에 있어서도 과연 一家(일가)를 이루고 있으셨다>고 적고 있다.
<人物硏究所刊(인물연구소간)․215面(면)․非賣品(비매품)>


▶白樂晴(백요청) 評論集(평론집)
‘民族文學(민족문학)과 世界文學(세계문학)’
 
  創批新書(창비신서)로 나온 이評論集(평론집)에는 예리한 역사적 통찰력과 투철한 시민적 책임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民族(민족)과 文學(문학)에 대한 뜨거운 애정위에 결실된 著者(저자)의 주옥같은 評論(평론)이 ‘새로운 창작과 비평의 자세’ ‘한국소설과 리얼리즘의 전망’ ‘市民文學論(시민문학론)’ ‘詩的(시적) 歷史的(역사적) 人間(인간)’ 등 모두 21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評論集(평론집)이 발간 보름 만에 重版(중판)을 찍는 인기를 얻은 것은 무엇보다도 著者(저자)의 民族文學(민족문학)에 대한 열정이 ‘民族(민족)과 文學(문학)에 대한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정신적 결실’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創作(창작)과 批評社(비평사) 刊(간)․361면․값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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