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우무대 공연

  극단 연우무대에서 제24회 정기공연으로 “최선생”을 공연한다.
  전교조 결성으로 더욱 첨예화된 각 교육주체간의 갈등과 교육의 환경, 모순을 어느 초등학교 여교사의 이야기를 통해 담담히 그려낸다.
  ◇일시: 5월 15ㅇ릴부터 10월 21일
  ◇장소 : 극단 연우무대


▲ 신협 “햄릿5” 공연

  극단 신협에서 제14회 서울 연극제 참가작품인 “햄릿5”를 공연한다.
  그동안 햄릿시리즈를 일관되게 공연, 이 시대에의 세계적 혼돈과 폐허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간성을 주제로 공연을 연다.
  ◇일시 : 9월 14일부터 20일.
  ◇장소 : 문예회관 대극장


▲ 영화 ‘로말드와 쥴리엣’

  (주)삼호필림에서 1989년도 프랑스 영화인 ‘로말드와 줄리엣’을 상영한다.
  프랑스 여류감독 ‘콜린세로’의 신작 코믹영화인 ‘로말드와 쥴리엣’은 사장인 백인남자와 흑인여성의 러브스토리이다.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아름다운 현대의 동화 같은 작품을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현대의 삶의 존재방식에 어떤 사상을 불어넣었다는 격찬을 프랑스언론으로부터 받았다.
  ◇기간·장소 : 9월 중 국도극장
  ◇상영시간 : 108분

 
▲ 북한의 문화예술 심포지움

  한국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주최로 ‘한민족 공동체통일방안’발표 1주년 기념행사로 북한의 문화예술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때 : 9월 12일 오전 9월30분 ~오후 5시 30분
  ◇곳 :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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