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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 19:33

동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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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11건)
[수필] 불
사람들은 무더운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왜 불을 피워놓고 즐거워하는 것일까? 오랜만에 교외로 나온 기쁨 때문일까? 친구 녀석들은 술에 취하고 이야기에 취해버렸다. 달도 없는 그믐날 淸平(청평)의 밤은 모닥불처럼 익어간다...
權一榮(권일영)  |  1977-06-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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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유쾌한 생활
10년이나 만나지 못하였던 친구가 갑자기 해질 무렵에 찾아온다. 문을 열어 그를 맞아들이고 배로 왔는가, 육로로 왔는가 하는 것도 묻지 않고 침대나 평상위에서 좀 쉬라는 말도 하지 않고 먼저 거실로 가서 조심스럽게 ...
羅浩彬(나호빈)  |  1977-06-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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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授(교수) 隨筆(수필)] 이거 좀… 어떻게 안 될까?
머리말 風流(풍류)를 아는 사람처럼 ‘단풍 따라 바람 따라’와 같은 여유 있는 여행은 아니었지만, 수학여행차 학생들을 인솔하고, 서울을 출발, 전라도 정읍 內藏寺(내장사)를 거쳐 茂朱九千洞(무주구천동)으로 천릿길을 ...
孔泰勳(공태훈) <農林大(농림대) 敎授(교수)·農博(농  |  1975-11-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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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授(교수) 隨筆(수필)] 斷煙記(단연기)
‘담배까지 끊어가면서 長壽(장수)할 생각은 없어!’ 어느 꼴통 담배꾼의 내뱉는 말. 나도 동감이다. 또 어느 솔직한 친구는 “나도 꼭 담배를 끊어야 할 텐데, 이것만은 作心三日(작심삼일)格(격)이야!”하면서 쓴 웃음...
孔泰勳(공태훈) <農博(농박)·農林大(농림대)敎授(교&  |  1975-09-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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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授(교수) 隨筆(수필)] 自然保存(자연보존)과 公害(공해)
都市(도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낮에는 學校(학교)나 職場(직장)에 나아가 공부하고 일하며 밤에는 平和(평화)스럽고 조용한 休息處(휴식처)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首都(수도) 서울은 어떤가? 인구는 6백50...
元炳微(원병미)<農大(농대)農生科(농생과)敎授(교수)&  |  1975-09-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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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授隨筆(교수수필)] 和解(화해)
세상 事物(사물)이 모두 제대로의 모습을 가지지 않은 것이 없고 모든 현상이 또한 各異(각이)하다. 이는 모든 事物(사물)과 現象(현상)이 제각기 개성과 특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어떤 言語(언어)學者(학...
崔世和(최세화) <師範大(사범대) 國敎科(국교과)敎授(  |  1975-09-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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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盛夏(성하)를 이기는 젊음들 <4> 아르바이트
○…여름이 제 나름대로 길을 낸 교차로, 執念(집념) 덩어리 책가방을 힘으로 들고 가는 사람, 도서관은 고요로 그 무게를 지탱하고 여름의 뜨거운 숨결을 知性(지성)으로 同化(동화)시킨다. 農村奉仕(농촌봉...
李惠淑(이혜숙) <文理大(문리대)․英文科(영문과  |  1975-07-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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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盛夏(성하)를 이기는 젊음들 <3> 圖書館(도서관)
○…여름이 제 나름대로 길을 낸 교차로, 執念(집념) 덩어리 책가방을 힘으로 들고 가는 사람, 도서관은 고요로 그 무게를 지탱하고 여름의 뜨거운 숨결을 知性(지성)으로 同化(동화)시킨다. 農村奉仕(농촌봉...
羅仁(나인) <法政大(법정대)․行政科(행정과)>  |  1975-07-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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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盛夏(성하)를 이기는 젊음들 <2> 奉仕活動(봉사활동)
○…여름이 제 나름대로 길을 낸 교차로, 執念(집념) 덩어리 책가방을 힘으로 들고 가는 사람, 도서관은 고요로 그 무게를 지탱하고 여름의 뜨거운 숨결을 知性(지성)으로 同化(동화)시킨다. 農村奉仕(농촌봉...
金明玉(김명옥) <農林大(농림대)․農學科(농학과  |  1975-07-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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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盛夏(성하)를 이기는 젊음들 <1> 旅行(여행)
○…여름이 제 나름대로 길을 낸 교차로, 執念(집념) 덩어리 책가방을 힘으로 들고 가는 사람, 도서관은 고요로 그 무게를 지탱하고 여름의 뜨거운 숨결을 知性(지성)으로 同化(동화)시킨다. 農村奉仕(농촌봉...
金智錫(김지석) <經商大(경상대) 經濟科(경제과)>  |  1975-07-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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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讀書(독서) 有感(유감)
우선은 책을 읽는 학생들의 자세가 問題(문제)된다고 본다. 大韓民國(대한민국)의 讀書(독서)水準(수준)이 大學生(대학생)이라고는 여덟밖에 없다는 ‘우간다’와 맞먹는다는 말을 전해 듣고 무척 놀랐던 일이 있다. 물론 ...
한강원<經商大(경상대)․經營科(경영과)>  |  1975-05-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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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수필] 現代知識人(현대지식인)의 人間意識(인간의식)
현대지식인의 인간의식 구조의 밑바닥에는 짙은 불안이 감정과 어두운 회의의 빛과 절박한 위기의식이 자욱하게 깔려있다. 人間(인간)의 自由(자유)와 個性(개성)과 능력에 대한 명확한 신념 속에서 자기긍정의 의식과 넘치는...
金福善(김복선) <敎養學部(교양학부) 副敎授(부교수)>  |  1975-04-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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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수필] 植樹施策(식수시책)과 그 保護(보호)
山林荒廢(산림황폐) 自然的(자연적)이든 人爲的(인위적)이든 그 影響(영향)은 매년의 旱水災(한수재)로 직접 우리의 현실에 나타나고 있다. 작년 全南(전남) 一帶(일대) 地域(지역)은 일련의 홍수로 말미암아 허물어진 ...
金昌浩(김창호)  |  1975-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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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수필] 芭蕉(파초)의 思想(사상)
어제 소리 없이 내리던 봄비가 별안간 우박을 동반하여 거세게 퍼붓더니 오늘은 이렇게 화창할 수가 없다. 겨우내 월동을 위하여 지하실 속에 옮겨 두었던 몇 그루의 芭蕉(파초)를 캐내어 바깥뜰로 옮기는 작업도 이젠 힘에...
張漢基(장한기) <  |  1975-04-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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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맨 斷想(단상)] 慾求(욕구)無限(무한)
이제 남산에서 새 아기코끼리가 뒤뚱거리며 조심스런 걸음마를 시작하고 있다. 그렇게 위대해보이던 대학뺏지가 입시경쟁에서 이긴 자에게 주는 무슨 훈장 같은 인상을 준다. 하지만 승리는커녕 진리의 문턱이라는 대학 신입생으...
裵淵亨(배연형)(文理大(문리대) 國文科(국문과))  |  1975-03-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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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맨 斷想(단상)] 期待(기대)
“1975년 3월 2일 上京(상경)하다.” 어떻게 이루어진 사연이며 얼마나 많은 陣痛(진통)과 試鍊(시련)속에 만들어진 제목인가? 나는 왜? 무엇하러 上京(상경)했는가? 特急(특급) 入席(입석)! 할 일없는 想念(상...
魯榮(노영)(法政大(법정대) 法學科(법학과))  |  1975-03-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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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맨’ 斷想(단상)] 人生(인생)의 成熟期(성숙기)로
전날, 낯설기만 했던 교정에 파릇하니 순이 돋은 개나리줄기에 알지 못할 정감이 스민다. 70여 년 간을 중생교화의 용광로로써 팔정도에 의한 철저한 교육의 탑에 경건함을 갖는다.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고 늘지도 ...
김영희 <文理大(문리대)․國文科(국문과)>  |  1975-03-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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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맨’ 斷想(단상)] 서울구경
“아버님 큰 大(대)자 하나 따기가 이처럼 힘 드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저의 합격의 영광을 아버님께 돌려드립니다” 맨 처음 합격증을 받아 쥐고 마치 풍랑을 만난 조각배 마냥 뛰는 가슴을 겨우 진정시키며 애써 뱉은 ...
朴橫慄(박횡률) <佛敎大(불교대)․哲學科(철학과  |  1975-03-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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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맨’ 斷想(단상)] 東岳(동악)의 메아리
좋은 글을 싣고 싶어 몇 장의 원고지를 긁어 봐도 별로 신통치 않다. 온 몸을 죄어 짜는 듯한 갖가지 不滿(불만) 탓일지…. 이제 와서 지나간 일들을 꺼내고 싶지는 않지만, 한 가지 가슴에 뭉치는 응어리...
李秉河(이병하) <法政大(법정대)․行政科(행정과  |  1975-03-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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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맨’ 斷想(단상)] 봄비의 祝福(축복)
아직 겨울의 추위가 채 가시지 않던 어느 날이었다. 잠을 자고 있던 나는 어떤 힘에 끌려 눈을 뜨게 되었다. 무엇인가가 내 귀에 바짝 붙어서 속삭이고 있었다. 그건 대단히 큰 호소력을 가지고 있어 나를 자리에서 일어...
韓壯元(한장원) <經商大(경상대)․經營科(경영과  |  1975-03-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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