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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3 19:23

동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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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289건)
[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우정
커튼 자락을 비집고 달빛이 새어들고 있었다. 노란 색깔의 커튼이 달빛을 빨아들여 더욱 밝고 포근한 느낌으로 시야에 들어왔다. 나뭇가지가 그 위로 그림자를 던지고 있었고 그것은 거의 일정한 거리를 두고 움직이고 있었다...
廉鎬英(염호영)  |  1968-05-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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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돌
난 돌을 좋아한다. 조그만 모래알에서 커다랗게 육중한 바위에 이르기까지 돌의 성분을 조금치래도 함유된 것이라면 무조건 하고 좋아짐을 억제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언제부턴가도 모를 그때부터 내 교복 주머니를 비롯한 평상...
한상배  |  1968-05-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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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돌
당신은 속으로 성장하는 인(忍)의 결정입니다. 당신의 굳은 이념으로 당신은 그 깎이는 사연을 모른 채 웃고 있습니다. 넓은 해원을, 달리는 향기 높은 희망노래를 당신은 언제나 믿고 있습니다. 당신은 나의 발굽 아래서...
김석희  |  1968-05-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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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녀 고교생 문학콩쿨 수상작] 돌
하필 주어진 제목이 돌일까? 돌중에서도 많은 종류가 잇겠지만 나는 깊은 산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벼랑을 이루다 싶이 놓여 있는 바윗돌을 들고 싶다. 바위-하면 왠지 묵직한 암정감이 찾아든다. 어쩜 그것은 돌의 묵묵...
박영옥  |  1968-05-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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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학문의 성화 높이 들렸다
5일(陰(음) 4월 초파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누리에 가득찬 어두움을 깨뜨리고 광명과 지혜를 밝혀 참다운 삶을 이룩하기 위하여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신 날이다. 만남은 이별의 슬픔을 지녀야 ...
宋榮燮(송영섭)  |  1968-05-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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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세존의 가르침
萬人(만인)이 首肯(수긍)하는 眞理(진리)항시 마음의 淨化(정화) 게을리 말아야利己主義(이기주의)타파 위해 一生努力(일생노력)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새삼스럽게 생각되어지는 석가세존의 교훈을 몇 가지 ...
朴箕永(박기영)  |  1968-05-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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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실에 새바람을!
빛나는 釋尊誕日(석존탄일)과 더불어 62년째의 本校開校紀念日(본교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同門(동문)의 한사람으로서 祝辭(축사)를 올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우선 남들이 흔히 생각할 수 없었던 시절에 불...
金東正(김동정)  |  1968-05-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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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잡아라
佛敎(불교)를 말하면 極樂(극락)을 생각하고 極樂(극락)을 말하면 佛敎(불교)는 波岸(파안)을 위한 現實否定的(현실부정적)을 가진 종교라고 생각하기 일쑤다. 佛敎(불교)가 종교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나, ...
金漢基(김한기)  |  1968-05-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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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향 중의 고향이여…
우리 母校(모교) 東國大學校(동국대학교)에서는 深靑(심청)이가 印塘水(인당수)에 빠져 들어가 살던 그 蓮(연)꽃 내음새가 언제나 나고 목을 베니 젖이 나 솟았다는 聖(성)·異次頓(이차돈)의 講義(강의) 소리가 늘 들...
未堂(미당) 徐廷柱(서정주)  |  1968-05-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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